드디어 치팅데이 ! 일주일에 4번은 마라샹궈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다이어트 시작하고 못 먹고 있었음. 드디어 먹는다 마라탕.
요즘 코로나도 있고 해서 신림역 지나가다 본 깔끔해보이는 라공방에 가기로 했다.
신림 라공방의 가격은
마라탕 100g 1,600
마라샹궈 100g 3,000
꿔바로우 小 14,000
大 18,000
마라탕은 1,2,3 단계가 있는데 2.5 단계로 했다. 먹기 좋을 만큼의 매콤한 맛 !
우리는 마라탕과 꿔바로우를 주문했다. 꿔바로우가 진짜 맛있었는데 양념에서 생강향이 낭낭하니 물리지 않았다. 고기도 두툼하고 바삭바삭...단연 최고시다...
마라를 진짜 많이 먹는 마라 고수에게는 좀 심심한 맛이다. 근데 처음 먹어본 친구는 얼얼하고 매콤하다고 그랬음. 라공방은 마라 초보에게 좋을 듯?
마라탕, 마라샹궈 진짜 많이 먹어봤는데 내 입맛엔
역삼의 화화쿵주 마라탕
신림의 쩐호우 마라탕&훠거의 마라가 존맛이다. (여기는 배달의 민족 통해서 자주 먹었는데 이제 배달의 민족에서 배달 안하시나 항상 준비중이라고만 떠 있음 ㅠㅠ)
대학동의 수해복 마라샹궈가 그렇게 존맛이라던데 여기는 다음 치팅데이에 뚫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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