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와보고 싶었던 경복궁 야간개장
약 한 달전쯤에 예매했다. 표는 3,000원
(경복궁 야간개장 예약: booking.naver.com/booking/5/bizes/397393?area=bnr)
세계어린이의 날인가보다. 야간엔 처음 간 지라 항상 이렇게 조명을 비추어 놓는지는 모르겠으나
으스스한 기분도 들고(?) 이뻤다.
야간개장은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6시 30분쯤에 도착해 경복궁 안 예매소에서 표를 받았다. QR코드로는 입장할 수 없고, QR고트를 표로 바꾸어야 한다. 키오스크에서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출력할 수 있다
아직 개장하기 전의 경복궁. 날이 추워서 그런가 사람이 얼마 없다.
개장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방문 인원을 제한해 두어 사람이 얼마 없어 더 고즈넉한 경복긍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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