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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대학원생의 일상 3월 2일 3월 2일 OT를 끝내고 등록할 수업을 하나둘씩 들어보고 있다. 1주일간은 참관하고 다음주에 정식 신청을 하게 된다. 대표사진 삭제 아침밥을 먹고 운동장을 걸었다. (혈당관리) 대표사진 삭제 좀비.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학식. 가족들이 궁금해해서 끼니때마다 찍고 있다 대표사진 삭제 오른쪽 정렬오른쪽 정렬왼쪽 정렬왼쪽 정렬가운데 정렬가운데 정렬 사진 편집 작게작게문서 너비문서 너비옆트임옆트임 삭제삭제 배고파서 편의점갔는데... 눈치게임 진 사람은 강제다이어트 ^^ 아직까지는 순항중. 2022. 3. 4.
서울 종로 펍...서른즈음에 빈대떡을 한 접시 먹고 성에 차지 않아, 바로 옆에 있는 호프집엘 들어갔다. 졸로의 '서른즈음에' 사장님이 김광석의 팬이신가보다. 김광석의 사진과 가사가 벽 한켠에 적혀있다. 이렇게 가사를 뜯어보니 한 편의 시같다. 호피집의 노래도 다 김광석의 노래다 내가 시킨 것은 후라이드 치킨(17,000원)에 콜라 (3,000원)' 춥고 고생을 해서 그런지 술은 마시고 싶지 않아 콜라를 준문했다. 보니 다양한 맥주가 있는 듯... 그리고 기본 안주로 닭다리 과자가 나오는데 이게 맛있다 ㅋㅋ 리필해먹음 쌀치킨같은 비주얼...치킨집은 아니었지만 괜찮았다. 2020. 11. 23.
경복궁 야간개장 네이버 예약, 야간개장 운영시간 옛날부터 와보고 싶었던 경복궁 야간개장 약 한 달전쯤에 예매했다. 표는 3,000원 (경복궁 야간개장 예약: booking.naver.com/booking/5/bizes/397393?area=bnr) 세계어린이의 날인가보다. 야간엔 처음 간 지라 항상 이렇게 조명을 비추어 놓는지는 모르겠으나 으스스한 기분도 들고(?) 이뻤다. 야간개장은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6시 30분쯤에 도착해 경복궁 안 예매소에서 표를 받았다. QR코드로는 입장할 수 없고, QR고트를 표로 바꾸어야 한다. 키오스크에서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출력할 수 있다 아직 개장하기 전의 경복궁. 날이 추워서 그런가 사람이 얼마 없다. 개장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방문 인원을 제한해 두어 사람이 얼마 없어 더 고즈넉한 경복긍을 즐길.. 2020. 11. 21.
논두렁밭두렁에서 청국장과 보리밥 !! 화담숲&곤지암 부근 맛집 화담숲에 갔다 형부가 맛집이 있다고 데려다 주어 가족 다같이 청국장을 먹으러 갔어요. 청국장 보리밥 맛집 이에요. 가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렇게 비싸진 않아요 사실 외관은 그렇게 멋있지 않습니다. 또 곤지암 리조트 앞에 위치해 있어요. 저는 관광지 주변에 있는 음식점은 맛있게 먹은 기억이 없어서 반신반의하며 갔는데 이걸 보셔요 !! 엄청나게 반찬이 많이 나옵니다. 게다가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습니다. 밥에 나물만 넣고 비벼먹어도 맛있었어용 저희는 4명이서 갔고 논두렁밭두렁 정식 2인(1인에 9,000원), 보쌈 정식 2인(1인에 15,000원), 황태구이를 시켰어요. 보쌈정식에는 보쌈과 더덕구이가 나옵니다. 더덕이 야들야들하니 입에서 녹아요 대식가가 아니시라면 굳이 보쌈정식 안 시키더라도 그냥 9,0.. 2020.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