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중 하루는 일주일치 식단을 미리 준비해두는 편이다.
식단이라고 해봤자 별 거 없음
내 식단은
아침: 계란2, 견과류, 닭가슴살 곤약 볶음밥, 샐러드 마음껏
점심: 고구마 2, 닭가슴살 한 덩이, 샐러드 마음껏
저녁: 고구마 2, 닭가슴살 한 덩이, 샐러드 마음껏
꽤 단순하다. 그래서 밀프렙이라 해봤자
닭가슴살, 계란 삶고, 고구마 찌기..
그리고 야채 소분해두기
그래도 매일매일 하는 것 보단 낫다. 귀찮거나 바쁜 날은 사실 그냥 편의점가기도 하고 배달 시켜 먹고 싶은 충동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밀프렙을 해두니 냉장고에서 꺼내서 바로 먹으면 되어 충동적으로 먹는 일이 사라진다.
그리고 뭐가 먹고 싶더라도 내가 주말에 준비해뒀는데...하고 아까운 심정에 닭가슴살과 고구마를 꺼내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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